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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랑구가 점점 숙녀가 되어간다.
그저 어린 아이로만 생각했는데
몸도 마음도 생각도 쑥쑥 자라고 있다.
3학년인 우리 딸랑구...
사춘기인지 버럭 화도 잘내고,
그래도 아직까지는 착한 딸이다.
늘 고맙고 사랑하고, 감사한다.
엄마,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아야하는데
표현을 잘 안해줘서 항상 미안하다.
지금까지 잘 자라줘서 고맙고
앞으로도 부탁해 랑구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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